뚜옌꽝(Tuyên Quang)에서 154mm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가 잇따르며 29개 코뮌에 돌발홍수·붕괴 위험 경보가 내려졌다.

뚜옌꽝(Tuyên Quang) 성 당국은 최근 폭우 뒤 각 부서와 지역에 재난 대응 지시를 재차 이행하라고 명령했다.

방랑(Bằng Lang) 코뮌에서는 183번 성도로가 침수·산사태로 막혀 주민 통행이 끊기고, 일부 구간은 균열까지 생겼다.

르엉텀(Lùng Tám) 코뮌에서는 남르엉(Nậm Luồng) 교차로 인근 Km0+600에서 붕괴가 발생해 월요일 오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

뚜옌꽝(Tuyên Quang) 수문기상관측소는 29개 코뮌에 돌발홍수·산사태·침하 위험을 경고하며 20-50mm, 일부 70mm 초과 강우를 예보했다.

군부대와 경찰, 농업환경부는 구조계획과 저수지·제방 점검을 서둘러 마련하고, 고립 지역의 식수와 식량 보급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