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과 일본이 도레몬과 만화 불법 유통 확산에 대응해 단속과 형사처벌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최근 열린 세미나에서 베트남 저작권국과 일본 문화청이 불법 만화 유통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출판사(Kim Đồng Publishing House)는 지난 5년간 허가 도서 약 1000종이 무단 복제·판매됐다고 밝혔다.

일본 측 ABJ(Authorized Books of Japan)는 활동 중인 불법 만화 사이트가 961개이며, 그중 베트남어 사이트가 88개라고 집계했다.

베트남은 저작권 침해 사이트의 주요 운영지로 지목됐고, 일본 저작권자 손실은 연 8.5조 엔, 약 5190만 달러로 추산됐다.

베트남은 형법상 최대 징역 3년과 벌금 30억 동을 두고, 디지털 환경 처벌 강화를 검토하며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