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공안 이민국은 2026년 47명의 베트남 국민을 미국에서 송환받아 하노이(Hà Nội)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인계했다.

호찌민시(Hồ Chí Minh City) 공안국 이민국은 2026년 미국에서 추방된 베트남인 47명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인계는 하노이(Hà Nội) 노이바이 국제공항(Nội Bà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이뤄졌고, 이는 2026년 들어 최대 규모다.

대상자들은 대부분 호찌민시에 거주하다 출국했으며, 미국 법 위반 사실이 확인돼 양국 협정에 따라 송환됐다.

당국은 베트남 법에 맞춰 절차를 진행하면서 외교, 치안, 공공질서와 귀환자 권익 보호를 함께 보장했다.

가족 연락 두절이나 무주거, 고령·질병 등 취약한 이들에겐 지방 인민위원회와 공안, 보건당국이 임시 보호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