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26년 1~7월 하노이(Hà Nội) 기준 외국인 관광객 1390만명을 유치해 연간 목표 2500만명의 56%를 달성했다.

베트남은 2026년 7월 외국인 167만명을 맞아 전년 대비 6.6% 늘었고, 1~7월 누적은 1390만명에 달했다.

이 수치는 연간 목표 2500만명의 56%로, 관광 당국은 하반기 성수기와 비자 완화가 추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봤다.

교통수단별로는 항공이 1150만명으로 82.8%를 차지했고, 육로 220만명과 해상 21만900명도 각각 33.6%, 14.7%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310만명으로 1위, 한국이 240만명으로 2위였으며 러시아는 86만4000명으로 유럽 최대 시장이 됐다.

유럽 전체는 53.4% 급증했고, 폴란드·체코·스웨덴·스위스가 비자 면제 효과로 빠르게 늘며 베트남 관광 회복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