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공안부가 호앙 쭝(Hoàng Trung) 농업환경부 차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금하고, 중국향 두리안 수출 비리 수사를 확대했다.

베트남 공안부는 하노이(Hà Nội)에서 호앙 쭝(Hoàng Trung) 농업환경부 차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구금했다.

수사당국은 두리안 중국 수출과 관련해 인증·품질서비스센터와 녹호녹 테크놀로지(NhoNho Technology), 투이 프루트(Thủy Fruit)를 함께 수사 중이다.

공안은 쭝과 응우옌 꽝 히에우(Nguyễn Quang Hiếu)가 불법 정책과 '부자격 조건'을 만들어 부당이득을 챙긴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응우옌 티 하(Nguyễn Thị Hà)와 베 티 투 히엔(Bế Thị Thu Hiền)도 허위 시험성적서와 재배지역 코드를 발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번 사건은 두리안 농가와 수출기업에 큰 피해를 주고 베트남 농업의 신뢰를 훼손해, 공안은 국가자산 환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