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교부는 7월 9일 하노이에서 14년 만에 타결된 베트남 에프타 자유무역협정이 FTA 18개로 확대되는 계기라고 밝혔다.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7월 9일 하노이 기자회견에서 에프타와의 협상 타결을 공식 평가했다.

베트남은 14년 협상 끝에 나온 이번 성과가 무역과 투자 확대의 새 협력 단계가 될 것으로 봤다.

이번 협정으로 베트남의 파트너국 대상 FTA는 18개로 늘어나며, 유럽과의 연결도 한층 넓어진다.

협정은 상품·서비스 무역, 투자, 지식재산권, 정부 조달 등 광범위한 분야를 포괄한다.

베트남은 조속한 공식 서명과 이행을 위해 에프타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