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에안(Nghệ An)에서 7일간 1만7830건의 유전자 샘플을 모아 2만2000명 넘는 전사자 신원 확인 가능성이 열렸다.

응에안(Nghệ An)에서 74세 쩐 티 응우(Trần Thị Ngụ)는 1966년 전사한 형의 유해를 찾기 위해 채혈에 나섰다.

베트남 국방부는 전사자 17만5000명과 유골 30만구가 아직 미확인 상태라고 밝혀, 유족들의 시간이 촉박하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과학기술원(Vietnam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NGS-SNP 분석으로 훼손된 뼛조각에서도 신원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2026년 상반기에는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에서 1255구가 수습됐고, 297개 채취팀이 1만5400개 묘에서 시료를 모았다.

응에안 경찰은 7개 거점에서 1만7830건을 채취했으며, 이는 2만2000명 넘는 전사자 식별에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