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6개월간 123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연간 목표 2500만 명의 절반에 근접했다.

베트남의 국가통계국(National Statistics Office)은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이 1230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15% 늘었다고 밝혔다.

6월 한 달에도 비수기였지만 170만 명이 찾아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했고, 하노이(Hà Nội) 기준 관광 수요 회복세가 이어졌다.

중국이 270만 명으로 최대 시장이었고, 한국은 약 220만 명으로 뒤를 이어 두 나라가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74만2700명으로 3위였으며, 폴란드·체코·스위스·스웨덴 등 유럽 시장이 56.1% 급증해 성장세를 이끌었다.

국가관광청(National Authority of Tourism)은 베트남이 안전성과 낮은 비용, 개선된 서비스로 하반기 성수기에도 추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