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섬유·의류업계는 2024년 상반기 하노이(Hà Nội)에서 222억달러를 수출하며 100억달러에 가까운 무역흑자를 냈다.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는 2024년 상반기 섬유·의류 수출이 222억달러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고 하노이(Hà Nội)에서 밝혔다.

섬유·원단·부자재·부직포 수출은 5.6%에서 10.6%까지 늘었지만, 의류 수출은 주요 시장 부진으로 0.4% 감소했다.

미국은 5개월간 68억1000만달러로 최대 시장을 유지했고, 전체 수출의 약 45%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유럽연합(EU)은 19억4000만달러로 8.8% 증가했으나, 일본과 한국은 각각 6.2%와 8.9% 줄며 대조를 보였다.

VITAS는 원자재 60%에서 70% 의존과 ESG 비용 부담 속에 연간 480억달러 목표를 위해 월 40억달러 이상 수출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