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군·공안 구조대가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 플레이아 그란데 붕괴 현장에서 54구의 시신을 수습하며 지진 참사 수색을 이어갔다.

베트남 군과 공안 구조대는 6월 24일 지진 뒤 베네수엘라 플레이아 그란데(Playa Grande)에서 시신 54구를 수습했다.

토요일 현지시간 구조대는 라과이라주(La Guaira State) 최악 피해 지역을 수색해 9구를 추가 발견했다.

베트남 인민군은 베네수엘라 구조대와 함께 감지 장비로 생존 신호를 찾았지만, 10시간 넘는 탐색 끝에 생존자는 못 찾았다.

나야데 록이비 벨몬테(Nayade Lockiby Belmonte)는 현장을 찾아 베트남의 지원에 감사하며 베네수엘라의 최대한 협조를 약속했다.

델시 로드리게스(Delcy Rodríguez)는 라과이라주 행사에서 국제구조팀을 예우하고 또 럼(To Lam)에게 감사서한과 메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