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호아(Thanh Hóa)에서 홍콩·인도 경유 다이아몬드 밀수 조직 22명이 기소되고, 1100개와 2800억원 규모의 거래 수익이 드러났다.

탄호아(Thanh Hóa) 조사경찰은 22명을 기소하고 다이아몬드 1100개를 압수하며 국제 밀수망 수사를 진행했다.

조직은 인도에서 모은 뒤 홍콩(Hong Kong)에서 집결해 베트남으로 들여왔고, 총수익은 2800억원(VNĐ280 billion)으로 추산됐다.

수사당국은 인도 국적의 총책이 홍콩(Hong Kong)에 거주하며 지휘했고, 아비셰크 디팍 파텔(Abhishek Deepak Patel)이 베트남 내 자금과 판매를 맡았다고 밝혔다.

또 트린 꽝 중(Trịnh Quang Chung)은 동나이(Đồng Nai)에서 다이아몬드를 넘겨받아 밀수했고, 당 응옥 손(Đặng Ngọc Sơn)은 호찌민시(HCM City)·안장(An Giang)·하노이(Hà Nội)로 유통했다.

경찰은 20곳을 압수수색해 141건, 2만8000개 이상 반입 정황을 확인했으며, 소비자에게는 허가된 업체와 정식 영수증을 확인하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