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시(HCM City) 등에서 영화 2만6000편을 불법 유통해 3080억동을 챙긴 7명이 기소됐다.

하노이(Hà Nội) 경찰은 2026년 4월까지 운영된 불법 영화망 사건으로 7명을 기소했다.

주범 4명은 응우옌 딘 민 코아(Nguyễn Đình Minh Khoa) 등으로, 저작권 침해와 돈세탁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020년부터 하노이(Hà Nội), 호찌민시(HCM City) 등에서 100개 넘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사이트에는 2만6000편 이상 불법 복제 영화가 올라갔고, 전 세계 이용자들이 몰려 광고 수익이 났다.

경찰은 3080억동(VNĐ308 billion)을 은닉·이체해 부동산과 차량을 사들인 뒤 세탁한 정황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