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은행(SBV)이 하노이(Hà Nội)에서 외환보유액 876억달러 규모를 더 유연하게 운용하기 위해 SDR과 옵션 도입을 추진했다.

베트남 국가은행(SBV)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외환보유액 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령 초안을 내놓았다.

현행 50/2014/NĐ-CP 시행 10년 넘게 유지된 제도를 국제 금융불안에 맞춰 손질하겠다는 뜻이다.

베트남 외환보유액은 2014년 말 343억달러에서 2022년 1월 1,118억달러까지 늘었으나, 2022년 말 867억달러로 줄었다.

SBV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과 외환·금 옵션을 새 운용수단에 넣어 시장 개입을 다변화하려 한다.

또 재무부와의 외화 조정권을 넓히고, 총재가 필요시 개입수단을 직접 정해 동(đồng) 가치와 물가 변동에 대응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