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산 펠리페 인근에서 규모 7.2·7.5 연쇄 강진이 발생해 최소 188명이 숨지고 1,500명 이상이 다쳤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산 펠리페 인근에서 7.2와 7.5 규모의 지진 2차례가 연달아 발생했다.

이 지진은 지난 125년 넘는 기간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기록됐다.

최소 188명이 사망하고 1,500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다수의 건물이 무너졌다.

유엔 OCHA는 INSARAG을 통해 구조팀을 보내 현지 당국과 실종자 수색·의료 지원을 진행 중이다.

쿠바, 미국, 이란도 의료진과 구조팀, 구호품을 파견하며 베네수엘라 긴급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