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롱(Vĩnh Long)에서 농가와 청년기업이 1,000㎡ 온실·수경재배를 확대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수익 개선에 나섰다.

송록(Song Lộc)에서 농부 쩐 민 티엔(Trần Minh Thiện)은 2019년 1,000㎡ 논을 온실 멜론 농장으로 바꿔 작물당 2톤을 수확한다.

드립 관수와 폐쇄형 재배로 온도·습도를 관리해 75일마다 수확하며, 1회 수익은 평균 4천만동(VNĐ) 이상이다.

하지만 초기 투자비는 1,000㎡ 기준 4억5천만동(VNĐ)으로 커, 자금·기술 이전·판로 연계가 확산의 핵심 과제다.

쩐 타이 바오(Trần Thái Bảo)는 2018년 수경재배를 시작해 그린팜(Green Farm Co., Ltd.)을 키웠고, 현재 2,000㎡에서 월 6.5톤을 생산한다.

빈롱(Vĩnh Long)성은 8만5,600ha를 유기농·고기술 농업으로 전환 중이며, 국가·지방 지원으로 스마트 농업을 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