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캄보디아는 하노이(Hà Nội)에서 2025~29년 협력의정서와 국경 방위 교류를 바탕으로 국방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판 반 장(Phan Văn Giang) 국방부 장관은 28일 하노이(Hà Nội)에서 프락 소바나(Prak Sovanna) 캄보디아 국방부 정무장관을 만나 협력 성과를 점검했다.

양국은 장성급 교류와 인력훈련, 국경관리, 유해수습 등 실질 협력을 확대해 왔고, 다자무대에서도 상호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 11월 열린 제2회 베트남-캄보디아 국경방위 우호교류는 군과 지방정부, 주민 간 협력을 넓혀 국경의 평화·안정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장 장관은 연례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국방장관회의와 3군 합동 구조훈련 등 기존 메커니즘을 적극 가동하자고 제안했다.

소바나 장관은 제3회 아세안 미래포럼(AFF)과 2025~29년 협력의정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캄보디아 내 베트남 전사자 유해 수습에 계속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