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호치민(Hồ Chí Minh) 관련 이중언어 도서와 115장 사진전이 열리며 베트남-러시아 76년 우호를 조명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6월 1일, 호치민(Hồ Chí Minh)과 러시아를 다룬 이중언어 도서가 출간됐다.

호치민 대통령 유적지(호치민 Presidential Relic Site)는 같은 날 사진전도 열어 115장의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호치민 주석의 1911년 출국 115주년과 1927년 《도로 카치 멘》(Đường Kách Mệnh) 100주년을 앞두고 마련됐다.

도서는 1950~2026년 베트남-러시아 수교 76주년을 맞아, 호치민의 옛 소련 활동과 양국 우호사를 200건 넘는 자료로 정리했다.

전시 사진 115장은 1954~1969년 주석궁에서의 일상과 공무를 담아, 호치민의 검소함과 베트남-러시아 유대를 되새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