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5월 27일 뉴욕 UN 비동맹운동(NAM) 회의에서 쿠바에 대한 봉쇄와 제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베트남 유엔대사 도훙비엣(Đỗ Hùng Việt)은 5월 27일 뉴욕(New York)에서 열린 비동맹운동(NAM) 회의에서 쿠바 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봉쇄와 제재가 국제법과 주권평등 원칙을 위반한다며, 베트남이 쿠바에 대한 일방적 강압조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도훙비엣(Đỗ Hùng Việt)은 대화와 외교만이 분쟁을 풀 유일한 방법이라며, 군사적 위협과 힘의 사용 중단을 강조했다.

그는 베트남과 쿠바가 오랜 우호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식량안보·농업·재생에너지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바 외교장관 브루노 로드리게스 파릴라(Bruno Rodriguez Parrilla)는 에너지·식량·보건 악화와 2차 제재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