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 경찰은 외국인 교통위반도 법에 따라 처벌하며, 외교특권자만 예외라고 밝혔다.

베트남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14일 하노이(Hà Nội)에서 외국인도 교통법 위반 시 법대로 처벌된다고 밝혔다.

외교특권·우대 대상은 예외이며, 베트남 법과 국제협정에 따라 면책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일부 외국인 커뮤니티의 ‘처벌받지 않는다’는 허위정보가 단속 거부를 부추긴다고 경고했다.

최근 베트남에 온 외국인들은 현지법 미숙지와 언어장벽을 이유로 협조를 거부한 사례도 있었다고 했다.

교통경찰국은 베트남 거주·방문 외국인들에게 교통규정을 익히고 준수해 안전을 지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