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훙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주베트남 러시아대사와 만나 양국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에너지·과학기술 등 전방위로 강화하기로 했다.

팜 민 훙(Phạm Minh Hưng) 총리는 24일 하노이(Hà Nội) 정부청사에서 러시아대사 겐나디 베즈데트코(Gennady Bezdetko)를 접견했다.

훙 총리는 최근 수년간 베트남-러시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가 고위급 교류와 협력을 통해 꾸준히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베즈데트코 대사는 베트남 정부의 새 인선에 축하를 전하며 러시아가 베트남을 아시아태평양의 핵심 협력국으로 중시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정치·외교와 무역·투자, 에너지·석유가스, 과학기술, 교육,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더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훙 총리는 아세안-러시아 수교 35주년 활동 협조를 제안하며 에너지 안보와 녹색전환, 과학기술 협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