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 건설부가 항공 지연·결항 승객 보상금을 최대 25% 올리고, 보상수단에 바우처와 항공사 포인트를 추가하는 개정안을 냈다.

베트남 하노이(Hà Nội) 건설부는 항공 지연·결항 피해 보상을 25% 올리는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기존 현금·계좌이체·무료항공권·환급서류에 더해 바우처와 상용고객 마일리지도 보상수단에 포함한다.

국내선은 500km 미만 25만동, 500~999km 37만5천동, 1,000km 이상 50만동으로 승객 1인당 지급액이 오른다.

국제선은 1,000km 미만 30달러, 1,000~2,499km 60달러, 2,500~4,999km 100달러, 5,000km 이상 180달러로 인상된다.

또한 항공사는 결항·지연 후 30영업일 내 보상해야 하며, 이는 2025년 11월 민사항공법 개정 논의와도 맞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