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시가 호안끼엠 등 중심가 보도·도로를 ㎡당 월 2만~4만5000동에 임대하는 시범사업을 검토한다.

하노이(Hà Nội) 당국은 도심과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도·도로 임대 시범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사업체·개인은 호안끼엠(Hoàn Kiếm) 등에서 ㎡당 월 2만~4만5000동을 내고 영업할 수 있다.

참여 구역은 바딘(Ba Đình)·하이바쯩(Hai Bà Trưng)·동다(Đống Đa) 등 중심가 중에서도 3m 이상 보도가 확보된 곳으로 제한된다.

또한 주민·사업체 50% 이상 동의와 감시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며, 보호구역·교통혼잡 지역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은 1단계 호안끼엠·꾸어남(Cửa Nam)에서 시작해 순차 확대되며, 위법 점유를 줄이고 세수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