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산당 서기국이 3명에게 중대한 규정·법 위반을 이유로 당 제명을 결정했다.

베트남 공산당 서기국은 2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다낭(Đà Nẵng)·닌빈(Ninh Bình) 관련 전직 간부 3명을 제명했다.

Nguyễn Văn Bường(응우옌 반 브엉)은 다낭시 당서기와 고등인민법원장을 지냈고, Lê Văn Hà(레 반 하)는 닌빈성 당간부였다.

또 Vũ Thế Phiệt(부 테 피엣)은 베트남공항공사(Airports Corporation of Việt Nam) 당서기 겸 이사회 의장으로 포함됐다.

서기국은 이들이 정치사상·도덕·생활에서 타락했고, 반부패와 예비재원 낭비 방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번 비위는 공공 분노와 당·행정기관 신뢰 훼손을 초래해, 관련 기관의 즉각적 행정 징계도 함께 요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