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4월 30일 베트남·한국산 아연도금강판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으며, 대상은 두께 0.3~3.5mm 제품이다.

호주 반덤핑위원회(Australian Anti-Dumping Commission)는 4월 30일 베트남산과 한국산 아연도금강판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대상은 두께 0.3~3.5mm의 평판 철강으로, 코일·시트 형태와 50% 이상 아연 도금 제품이다.

호주 정부는 4월 7일 이미 두 나라 대상 조사 신청을 확인했고, 관세 코드 7210.49.00 등 4개 품목이 포함됐다.

베트남 무역구제청(Trade Remedies Authority)은 수출업체에 가격·생산비 자료를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준비하라고 권고했다.

업체들은 하노이(Hà Nội) 당국과 협력해 법률 대응을 검토하고, 수출시장 다변화와 비상 계획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