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틸라피아 수출은 2025년 9,900만달러, 2026년 1분기 3,500만달러로 급증하며 하노이(Hà Nội) 당국이 미국·브라질 편중을 줄이기 위해 시장 다변화에 나섰다.

베트남 정부와 업계는 2026년 초 하노이(Hà Nội)에서 틸라피아 수출 다변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물류비 상승에 대응했다.

2025년 수출액은 9,9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40% 넘게 늘었고, 2026년 1분기에도 3,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중동, 아세안(ASEAN)에서 각각 600%, 200%, 2,300%, 400% 안팎의 급증이 나타났다.

그러나 브라질이 2026년 초 수출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미국 물량은 줄어들어, 시장 편중과 정책 리스크가 여전하다.

농업환경부는 2030년까지 베트남의 100만헥타르 이상 양식지를 기반으로 친환경·고기술 양식을 확대해 수출 140억~160억달러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