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분기 베트남 농림수산물 대미 수출 비중은 18.3%로 2위였지만, 수산물·목재 부진과 규제 강화로 시장 수성 압박이 커졌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수출업체들은 2026년 1분기 미국 시장 의존도를 줄이려 대응책을 서두르고 있다.

미국은 농림수산물 수출의 18.3%를 차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5.2% 줄어 수출 둔화가 나타났다.

베트남수산물수출가공협회(VASEP)는 대미 수산물 수출이 10% 넘게 감소했고, 새 인증과 반덤핑 관세가 악재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새우는 2월 수출액이 1,600만달러로 61% 급감했고, 1~2월 누적도 약 6,000만달러로 22% 감소했다.

반면 캐슈넛은 물량 1.6%, 금액 0.6% 늘었지만, 미국 시장은 이제 진입보다 점유율 유지와 원산지 투명성이 핵심 과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