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4일 오후 3시부터 E5RON92가 21,834동, 경유 0.05S가 26,697동으로 내려 국내 연료가격이 추가 인하됐다.

산업무역부와 재무부는 4일 오후 3시부터 하노이(Hà Nội) 기준 유가를 다시 조정해 E5RON92와 RON95-III 가격을 각각 낮췄다.

E5RON92는 리터당 21,834동으로 100동 내렸고, RON95-III는 22,880동으로 162동 하락해 격차가 1,046동으로 유지됐다.

경유 0.05S는 리터당 26,697동으로 1,159동 급락했으며, 마주트 180CST 3.5S는 킬로그램당 18,811동으로 820동 떨어졌다.

두 부처는 경유와 마주트에 각각 리터·킬로그램당 400동씩 가격안정기금에 적립하고, 이번 조정에서는 어떤 연료에도 기금 인출을 하지 않기로 했다.

산업무역부는 국내 공급을 지키기 위해 유통업체를 감독하고 위반 시 엄정 대응하겠다며, 베트남 연료값이 태국·캄보디아·라오스·중국보다 낮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