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까이(Lào Cai) 성 예티(Y Tý)·반호(Bản Hồ)에서 외국인 관광객 3명이 사고로 다쳤고, 경찰이 약 100km를 밤새 이송하며 구조했다.

라오까이(Lào Cai)성 예티(Y Tý) 면에서 지난 토요일 밤 9시50분쯤 스페인인 앨버트(Albert·1993년생)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사고는 비와 짙은 안개 속 미끄러운 산길에서 발생해, 앨버트(Albert)는 왼쪽 쇄골 골절과 찰과상으로 움직이지 못했다.

예티(Y Tý) 면 경찰은 현장 응급처치 뒤 밤 10시30분쯤 그를 라오까이(Lào Cai) 시립병원 2호로 약 100km 이송했다.

3시간 넘는 치료·이동 끝에 그는 추가 진료를 위해 하노이(Hà Nội)로 옮겨졌고, 다음날 경찰과 주민들에게 감사했다.

하루 전 반호(Bản Hồ) 면에서는 남아공인 나타나엘 존(Nathanael John)과 로젤레마 반 더 메르베(Rozelema Van Der Merwe)도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