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16대 국회 출범과 함께 하노이(Hà Nội)에서 또 람(Tô Lâm) 당 서기장을 국가주석으로 선출해, 2045년 고소득국가 목표를 향한 국정 드라이브를 강화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16대 국회 첫 회기에서 또 람(Tô Lâm) 당 서기장이 국가주석으로 선출돼 권력 구도가 정비됐다.

중앙집중적 지도체계 아래 당과 정부의 엇박자를 줄여 2045년 고소득국가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 의장은 법제 개선과 감시 강화를 강조하며, 제도와 법치가 성장의 기반이라고 밝혔다.

56세의 르엉 민 흥(Lê Minh Hưng) 총리는 23명 내각을 이끌며, 6명의 부총리와 17개 부처·기관 수장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최고인민법원장 응우옌 반 꾸언(Nguyễn Văn Quảng)도 사법 개혁을 약속하며, 새 지도부가 개혁·책임·국민 중심 국정으로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