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캄보디아는 28일 프놈펜에서 자라이(Gia Lai)·라타나키리 등 지방협력 문서를 교환하며 229개 투자사업, 약 30억달러 규모의 경제협력을 재확인했다.

쩐깜뚜(Trần Cẩm Tú)와 싸이춤(Say Chhum)은 28일 프놈펜(Phnom Penh)에서 베트남·캄보디아 지방 협력문서 교환식을 함께 지켜봤다.

이번 문서에는 자라이(Gia Lai)성과 라타나키리(Ratanakiri), 프레아비히어(Preah Vihear), 스퉁트렝(Stung Treng) 간 양해각서가 포함됐다.

양국은 최근 고위급 합의로 정치적 신뢰를 다졌고, 베트남은 캄보디아의 세계 3위, 아세안 1위 교역상대국으로 올라섰다.

베트남은 캄보디아에 229개 투자사업을 운영하며 등록자본 약 30억달러를 투입해 농업·통신·은행·에너지 협력을 넓혔다.

국방·안보와 문화·과학기술 교류도 강화돼, 양국은 국경지대 안정과 지역 공동발전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