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역에 폭염이 확산되며 응에안(Nghệ An)·꽝찌(Quảng Trị) 등 중부 일부는 41도 안팎을 기록해 4월 14일까지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6~8일 응에안(Nghệ An)부터 꽝찌(Quảng Trị)까지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응에안(Nghệ An) 서부 따이히에우 동(조역) 41.9도, 콘끄엉(Con Cuông) 41.3도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서부 라이쩌우(Lai Châu) 므엉떼와 썬라(Sơn La) 푸옌도 39도를 넘었고, 중부고원·남부는 35~37도였다.

기상당국은 9~14일에도 중부 다낭(Đà Nẵng)·꽝응아이(Quảng Ngãi)·자라이(Gia Lai)에 36~39도가 계속될 것으로 봤다.

마이반끼엠(Mai Văn Khiêm) 센터장은 저습도·푄바람 탓에 4월 후반까지 전력 수요와 산불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