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올해 10월 31일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는 하노이(Hà Nội) 기준 548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4% 늘며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재무부 국가통계청은 10월 31일 기준 FDI가 548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하노이(Hà Nội)에서 11월 4일 밝혔다.

3478개 신규 사업은 307억3000만 달러를 등록했고, 제조업이 146억1000만 달러로 가장 컸다.

기존 1079개 사업의 추가 투자액은 161억3000만 달러였고, 누적 신규·추가 자본은 468억6000만 달러에 달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분 참여와 주식 매입 2616건으로 79억9000만 달러를 투입했으며, 싱가포르가 95억2000만 달러로 1위였다.

집행 FDI는 240억8000만 달러로 13.1% 늘었고, 경제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의 기술·관리 역량 강화와 투명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