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2026년 1~9월 외국인직접투자 집행액이 하노이(Hà Nội) 발표 기준 210억7000만 달러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통계청(NSO)은 10월 3일, 2026년 1~9월 외국인직접투자 집행액이 210억7000만 달러로 12.1% 늘었다고 밝혔다.

제조·가공업은 174억 달러로 전체의 82.6%를 차지해 하노이(Hà Nội) 기준 핵심 유입 업종으로 꼽혔다.

등록 외국인투자액은 503억6000만 달러로 76.4% 증가했으며, 신규 사업은 3108건, 등록자본은 292억4000만 달러였다.

싱가포르는 신규 등록 FDI 92억6000만 달러로 1위였고, 한국(Republic of Korea)은 57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 기업의 해외투자도 27억7000만 달러로 늘었으며, 라오스가 6억6900만 달러로 최대 투자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