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환경부는 2025 기후변화 시나리오에서 지구 온도 4도 상승 시 야기급 초강력 태풍이 7년마다 올 수 있고,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시(HCM City)도 분석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베트남 환경부는 2025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발표하고 이를 국가 기후변화 데이터베이스에 통합했다고 1일 밝혔다.

시나리오는 관리와 정책, 계획, 위험관리, 적응 대응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21세기 말까지 고배출 상황에서 폭염일수는 50일 이상 늘고, 북부와 남중부의 한파는 크게 줄 전망이다.

북부와 남부에서는 1일 최대와 5일 연속 강수량이 30~40% 늘고, 100mm 이상 강수일도 80~100% 증가할 수 있다.

이 수치는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시(HCM City)까지 포함한 분석과 함께, 해수면이 2100년까지 46.1cm에서 63.7cm 오를 가능성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