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국가주석은 23일 뉴욕에서 미국·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와 만나 17만5000구 유해 수색과 전쟁 상흔 치유 협력을 강화하자고 밝혔다.

또 럼(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23일 뉴욕에서 미국·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USABC)와 미 기업들을 만났다.

그는 베트남전 전후 협력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끌어올린 신뢰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전사자 유해 17만5000구와 무명묘 약 30만기의 확인을 위해 미국 기록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활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럼은 500일 캠페인과 2027년 베트남상하처리병사·순국자 기념일 80주년을 앞두고 DNA 검사 역량 지원도 요청했다.

USABC와 미 기업들은 기록 수집·디지털화와 장비·기술 지원을 이어가며 전쟁 상흔 치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