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북중부에 2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하노이(Hà Nội) 등 8개 성시에서 급류·산사태 위험이 커졌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re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3일 하노이(Hà Nội) 등 북부와 북중부에 경보를 냈다.

흥옌(Hưng Yên)과 푸토(Phú Thọ), 닌빈(Ninh Bình) 등지에는 천둥을 동반한 중·강한 비가 새벽부터 내렸다.

하노이(Hà Nội)는 낮 23-25도, 낮 최고 26-29도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돌풍과 우박 가능성도 제기됐다.

닌빈(Ninh Bình)·탄호아(Thanh Hóa)·응에안(Nghệ An)에는 40-80mm, 일부 지역은 130mm 이상 비가 더 예보됐다.

당국은 라오까이(Lào Cai)·썬라(Sơn La)·뚜옌꽝(Tuyên Quang)·타이응우옌(Thái Nguyên) 등 8개 성시 주민에게 경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