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토(Phú Thọ)성 씬밍사(Thịnh Minh Commune) 다강에서 주민이 발견한 200kg 폭탄이 안전하게 회수·폭파됐다.

푸토(Phú Thọ)성 당국은 8월 31일 씬밍사(Thịnh Minh Commune) 다강(Đà River)에서 주민이 발견한 폭탄을 긴급 관리했다.

폭탄은 탄두와 신관이 온전한 채 탄빈마을(Tân Thịnh) 진흙 속에 묻혀 있었고, 주거지와는 300m 거리였다.

군부대와 지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인력을 배치해 주민과 차량 접근을 막은 뒤 안전 제거 계획을 세웠다.

정밀 확인 결과 미군이 베트남전쟁 때 사용한 GP 250LP 항공폭탄으로, 길이 120cm·지름 27cm·무게 200kg이었다.

폭탄은 수상 운반과 군 특수차량 이동을 거쳐 지정 장소에서 폭파됐고,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