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는 8월 24일 하노이(Hà Nội)에서 가상자산 의심지표 15개를 포함한 3개 금융법 개정안을 94.6%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베트남 국회는 8월 24일 하노이(Hà Nội)에서 중앙은행법과 자금세탁방지법, 신용기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의원 94.6%가 찬성해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위험을 제도적으로 관리할 기반이 마련됐다.

개정 자금세탁방지법은 의심거래를 중앙은행에 보고하도록 하고, 범죄수익 의심 자산이 있으면 즉시 신고하게 했다.

또 가상자산 분야에 15개 의심지표를 신설해 단기간 고액거래, 익명화 도구 접속 등을 감시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2026년 12월 1일 시행되며, 국가감사원과 재정부의 감독 역할도 함께 정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