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우루과이는 하노이(Hà Nội)에서 4차 협력위를 열고, 2025년 교역 2억6842만달러와 2026년 상반기 1억4835만달러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시장개방 확대에 합의했다.

베트남의 판 티 탕(Phan Thị Thắng)과 우루과이의 발레리아 추카시(Valeria Csukasi)가 하노이(Hà Nội)에서 4차 협력위를 공동 주재했다.

양국은 2023년 4차 회의 이후 무역·투자·세관·농업 협력을 점검하며 교역 확대와 균형 잡힌 수출입 구조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양국 교역은 2억6842만달러로 58.4퍼센트 늘었고, 베트남의 대우루과이 수출은 1억7992만달러로 64.8퍼센트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 교역도 1억4835만달러로 21.8퍼센트 늘었으며, 베트남은 전화기·전자제품, 우루과이는 목재·유제품을 주요 품목으로 주고받았다.

양국은 베트남-메르코수르 PTA 협상과 우루과이 XXI(Uruguay XXI)와의 양해각서로 농업·기술·재생에너지 협력을 넓히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