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BIDV와 MBBank 등 은행들이 최대 1.2억주 이상 신주 발행과 현금배당을 병행하며 자본금을 키우고 있다.

국영은행 비디브(BIDV)는 8월 18일 기준으로 4.5% 현금배당과 498.2만주 무상증자를 병행해 자본 확충에 나선다.

비엣콤뱅크(Vietcombank)와 비엣틴뱅크(VietinBank)도 8월 27일 각각 3.76조동(VNĐ), 3.5조동 배당을 준비하며 주주 환원을 확대한다.

민간은행 엠비뱅크(MBBank)는 15% 주식배당과 유상증자를 동시에 추진해 12억주 이상을 늘리고, 기존 주주 배정 방식으로 추가 자금을 모은다.

티피뱅크(TPBank)와 비에티에이피뱅크(VIB)도 15%·9.5% 무상증자를 예고해 각각 3.19조동, 323만주 규모로 자본금을 키운다.

마리타임뱅크(Maritime Bank)와 비엣뱅크(Vietbank)도 신주 발행을 통해 최대 6.24조동을 조달하며 업계 전반의 증자 경쟁을 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