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26년 초 5G 기지국 4만 기 이상과 90% 인구 커버리지를 바탕으로 하노이(Hà Nội)에서 6G 연구·상용화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베트남 정보통신청 차우디렉터 응우옌 안 끄엉(Nguyễn Anh Cương)은 4G와 5G 경험을 바탕으로 6G 연구·상용화 기간을 더 줄이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는 6G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를 꾸려 국제 표준 논의 초기부터 참여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

응우옌 안 끄엉(Nguyễn Anh Cương)은 4G는 8년 이상, 5G는 약 2년이 걸렸다고 설명하며 6G는 기업·국제기구와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2026년 초까지 베트남은 5G 기지국 4만 기 이상을 깔아 인구의 90%를 덮었고, 이 중 약 250기는 국내 기업 장비를 사용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광케이블 1Gbps 이상 전 국민 보급과 5G 99% 커버리지를 목표로 하며, 비엣텔(Viettel)은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와 2029년 첫 6G 시범통화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