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기술주는 7월 VN-Index가 6.6% 하락한 가운데 FPT 30%, ELC 39% 급락하며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

엠비증권(MBS)은 AI 확산과 수요 변화로 전통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모델이 압박받아, 베트남 기술주가 글로벌 조정 흐름을 따라갔다고 2026년 보고했다.

7월 베트남에서는 VN-Index가 6.6% 넘게 내린 가운데 ITD(ITD) 10.6%, 폭스(FOX) 약 15%, 비텔글로벌(VGI) 8% 이상 떨어졌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는 에프피티(FPT) 약 30%, 씨엠지(CMG) 25% 이상, 엘씨(ELC) 39% 이상 하락하며 업종 전반 약세가 두드러졌다.

미래에셋베트남은 비지아이(VGI), 폭스(FOX), 비텔건설(CTR) 등이 매출과 이익을 늘렸고, 에프피티(FPT)도 핵심 기술사업이 12.6% 성장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전환이 새 성장축이라며, 베트남의 AI 관련 장비 무역 비중이 2015년 1.2%에서 2025년 12.4%로 뛰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