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건부는 2025년 합계출산율 1.93명,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시(HCM City) 등 10개 지역의 저출산에 대응해 2026년부터 조사와 장려책을 추진한다.

베트남 보건부는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시(HCM City)를 포함한 10개 성과 시에서 출산율이 전국 평균을 밑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2026~35년 건강·인구·개발 국가프로그램 초안에서 저출산 원인과 자녀 수 선호를 조사하겠다고 2027~2028년에 제안했다.

조사는 가구·인구통계, 생식·성건강, 가족계획, 모자보건, 출산과 희망 가족 규모를 다루며, 2027·2029·2030년에 후속조사가 이어진다.

인구총국(General Department of Population)은 2025년 합계출산율이 1.93명으로 대체수준 아래라며, 결혼 지연과 무자녀·소자녀 선택이 도시에서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 저출산은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를 키운다며, 통계청 보고서는 2051년부터 인구감소 가능성과 2074년 연 46만1000명 감소를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