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과 그리스 외교장관이 회담해 IUU 어업, EVIPA, 2025~2026년 유엔 안보리 공조 등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베트남 외교장관 르 호아이 쯩(Lê Hoài Trung)은 1일 하노이(Hà Nội)에서 그리스 외교장관 요르고스 게라페트리스(George Gerapetritis)와 회담했다.

양측은 2025~2026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그리스와 베트남의 다자무대 공조를 강화하고, 고위급 교류를 늘리기로 했다.

르 호아이 쯩(Lê Hoài Trung)은 해운, 물류, 재생에너지, 관광, 과학기술 분야 협력과 함께 이중과세 방지 등 3개 이상 협정의 조기 체결을 제안했다.

그리스는 IUU 어업 해소와 EU-베트남 투자보호협정(EVIPA) 비준 지지 의사를 밝히며, 자국 기업단의 베트남 투자 탐색 방문도 예고했다.

양국은 직항편, 항만, 해양, 조선 협력과 함께 유엔, 아세안-유럽연합 틀에서의 조율 및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준수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