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가 179개 버스 노선과 2,500대 차량을 2029년 1월 1일까지 전기·친환경 버스로 바꾸는 계획을 밝혔다.

호찌민시 대중교통관리센터는 시내 179개 버스 노선 중 109개가 친환경 에너지 버스로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찌민시에는 약 2,500대의 버스가 다니며, 이 가운데 1,400대 이상이 전기버스로 전체의 57%를 넘는다.

시는 2026년 말까지 시내버스를 100% 전기 또는 친환경 에너지 차량으로 전환하는 1차 목표를 세웠다.

이어 2027년부터 2028년까지는 21개 CNG 버스를 단계적으로 전기버스로 교체해 운영 체계를 바꿀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호찌민시는 2029년 1월 1일까지 모든 시내·시외버스를 전기버스로 바꿔 지속 가능한 교통망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