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HCM City)가 꾸찌(Củ Chi)·혹몬(Hóc Môn)·투득(Thủ Đức) 거점병원에 공공투자를 확대해 2030년까지 병상 부족과 중심부 대형병원 혼잡을 줄이기로 했다.

응우옌 프억 럭(Nguyễn Phước Lộc) 호찌민시 당 부비서기는 7월 4일 보건국 회의에서 3개 거점병원 투자를 강조했다.

이들 꾸찌(Củ Chi)·혹몬(Hóc Môn)·투득(Thủ Đức) 병원은 18~22개 수술실과 로봇수술 장비를 갖춰 중심 의료를 분산한다.

시는 병상 1만명당 35개를 목표로 하며 2030년에는 42개까지 늘려 의료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꾸찌는 인구 58만8000명 기준 2030년 2436병상이 필요해 300여 병상, 혹몬은 77만4000명에 3234병상이 필요하다.

투득은 인구 120만명으로 2030년 5880병상이 필요하지만, 현재도 250~750병상가량 부족해 추가 확충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