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민군·공안 합동 124명이 1,700명 이상 사망한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라과이라(La Guaira)에 도착했다.

베트남 인민군과 인민공안 합동 124명은 1,700명 이상 사망한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29일 메아이케티아(Maiquetia)에 도착했다.

베트남 대사 부쯩미(Vũ Trung Mỹ)와 베네수엘라 외교장관 이반 힐 핀토(Yvan Gil Pinto)는 공항에서 대표단을 맞아 감사를 전했다.

팜 반 뜨이(Phạm Văn Tỵ) 소장은 국제적 의무와 우호를 강조하며 라과이라(La Guaira)에서 수색·구조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도착 직후 숙영지로 이동해 장비·의료물품을 정비하고,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을 현장 조사했다.

이번 파견에는 군 82명과 공안 42명이 포함됐고, 구조견·의무·통신 등 전문팀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