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정부가 하노이(Hà Nội)에서 2026년 1~5월 국가예산 수입 54.3% 달성과 함께, 올해 10% 이상 성장 목표를 위해 세제 완화와 제도 개혁을 강화했다.

베트남 재정부는 하노이(Hà Nội) 브리핑에서 올해 10% 이상 성장 목표를 위해 재정정책과 제도 개혁을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응우옌득찌(Nguyễn Đức Chi) 차관은 지정학 갈등과 교역 불확실성, 에너지·원자재 가격 변동이 기업과 생산을 압박한다고 4일 설명했다.

재정부는 올해 들어 법률·결의·시행령 등 104건을 마련했고, 2026년 1~5월 국가예산 수입은 연간 목표의 54.3%로 지난해보다 15% 이상 늘었다.

또 세금 납부 유예와 토지임대료 감면을 이어가며, 석유제품 관련 환경세·부가세·수입관세 조정으로 투자와 물가 안정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무역적자는 13억달러 이상이지만, 94%가 기계·중간재 수입인 점을 고려하면 수요 둔화보다 생산 확대 준비로 해석되며 하반기 수출 반등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