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정부가 27톤 넘는 구호품을 다낭(Đà Nẵng) 티엔사항에 보내 꽝찌(Quảng Trị) 재난 피해 주민 지원에 나섰다.

베트남 다낭(Đà Nẵng) 티엔사항에서 12일 벨라루스 정부의 구호물자 인수식이 열렸다.

이번 물품은 27톤이 넘으며 연유, 설탕, 침구세트 등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벨라루스 내각은 2026년 3월 지원을 승인했고, 긴급상황부가 선박 운송을 맡아 베트남에 보냈다.

벨라루스의 올레그 슐로마(Oleg Shloma) 부대사는 이번 지원이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꽝찌(Quảng Trị) 인민위원회 쩐반바오(Lê Văn Bảo) 부위원장은 2026년 우기·폭우 대비와 피해 주민 배분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