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국가경쟁위원회가 샤오미 베트남에 개인정보·인플루언서 광고 위반 등으로 2억9000만 동(약 1만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국가경쟁위원회는 샤오미 베트남(Xiaomi Vietnam)에 2억9000만 동 벌금을 매겼다.

위원회는 2023년 소비자권익보호법 위반을 이유로, 개인 데이터 처리와 계약 조항을 문제 삼았다.

샤오미 베트남은 광고·홍보 목적의 개인정보 사용에 대해 소비자 동의나 거부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

또 인플루언서의 이미지·조언 협찬 사실을 사전 고지하지 않아, 구매 유도 광고 규정을 어겼다.

아울러 회사 약관의 일부 조항이 법에서 허용되지 않아, 국가경쟁위원회는 추가 제재를 내렸다.